박승철헤어스투디오, ' 100대 프랜차이즈' 13년 연속 선정
프리미엄 미용실 브랜드 '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가 ' 2025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지수 등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결과로, 13년 연속 선정은 미용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1981년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해온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현재 국내외 2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드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피에스씨네트웍스(PSC Networks) 본사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이외에 박공헤어, 박승철아카데미,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등의 계열 브랜드들과 함께 미용 관련 토털 뷰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 기술이 곧 상품' 이라는 업계 특성에 따라 설립된 자체 교육기관 ' 박승철아카데미' 는 트렌드· 마케팅· 살롱운영 등 실전 중심 교육으로 전국 가맹점 인력 수급과 운영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마케팅, SNS 기반 콘텐츠 마케팅, MZ 세대 맞춤 교육 콘텐츠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피에스씨네트웍스 박효원 대표는 " 이번 13년 연속 수상은 전국 가맹점과 고객, 본사가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