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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투디오 황보연 지사장 “미용사업의 끝은 나눔”

출처 : 프레스센터

2017-12-22 오후 5:51:53


- 성공한 미용 경영인의 기준은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헤어샵을 꾸리는 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신방화역점, 마곡나루역점 2개점 운영하고 있는 황보연 지사장은 30대 초반에 그 꿈을 이룬 미용인이다. 20살에 처음 미용업계에 발을 디딘 14년 경력 베테랑, 황보연 지사장에게 성공하는 헤어샵 만들기 비결을 들어봤다.

 

Q.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선택한 이유는? 
헤어샵 성공은 무엇보다 원장과 디자이너의 역량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제 플러스알파가 필요한 시대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고객들이 신뢰하는 헤어전문 브랜드로, 신규고객들의 유입이 원활하다. 아무리 내부 구성원이 좋아도 고객들이 일단 방문을 해야 보여줄 수 있다. 물론 본사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도 선택의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박승철헤어 라는 브랜드를 보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한마디로 젠틀하다.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 자체가 고급스럽기 때문이다. 하여 디자이너들도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Q. 다매장을 관리하려면, 직원들 수도 상당한데 어떻게 소통 하나? 
주로 직원들과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이 나를 어렵게 대하지 않고, 미용하는 선배로써 믿고 따라준다. 디자이너들이 성장하는 게 보이고, 미용을 시작하는 인턴들도 그 모습을 보며 일할 목표와 비젼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이를 위해 구호를 외치는 예전방식 아침조회는 없애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보다 자율적인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강조하는 건, 인사다. 손님 뿐만 아니라 매장에 오시는 택배아저씨께도 전 직원이 반갑게 인사한다. 미용인이 되기 전에 인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Q. 오랫동안 좋은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나요? 
직원들이 이 매장에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복지이다. 엄격한 규칙이 아니라 진정으로 직원을 위해주면 직원들이 알아서 매장을 더 생각해준다. 

이번에도 매장의 실장이 결혼을 해서, 몇 달전부터 고객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고 전직원이 결혼식에 다녀왔다. 일요일은 미용실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요일로 이런 선택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직원들이 행복해야 손님들에게 그 행복한 기운이 전달 된다는 철학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Q. 이제 미용을 시작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달콤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지는 않는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한다. 대신 비젼을 보여준다. 인턴들의 비젼은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다. 그 디자이너들의 비젼은 바로 지사장인 나 자신이다. 말로하면 잔소리가 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면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백마디 말보다 가까운 성공사례가 되고자 한다. 

 

Q. 끝으로 장기적인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미용 사업의 끝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강서구 최정예 미용군단으로 어르신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3년 내 지점 5개 운영, 디자이너 개인 연봉 1억 만들기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 성공한 미용 경영인의 기준은, 그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지라고 생각한다. 나를 믿고 선택해준 직원들이 성공한 미용 경영인이라는 비젼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게 나의 역할이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체계적인 지원· 운영시스템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미용 창업을 준비하는 미용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